토레스1 쌍용차 토레스J100 가격 언제출시일까? 쌍용자동차가 개발 중인 새로운 SUV 이름이 토레스(TORRES)로 결정될 확률이 높아졌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쌍용차가 ‘토레스(TORRES)’라는 이름의 상표 등록을 출원했다. 출원서는 특허청에 접수돼 상표 공고 및 등록 관련 심사를 앞두고 있다. 토레스는 영어로는 바위나 암석, 이탈리아어로는 탑이나 성이라는 뜻이다. 토레스라는 이름을 사용할 모델은 현재 쌍용차가 프로젝트 네임 J100으로 개발 중인 모델에 붙여질 가능성이 높다. J100은 준중형 SUV인 코란도와 준대형 SUV인 렉스턴 사이에 자리할 중형 SUV로 개발되고 있다. 무쏘의 후속 모델 역할을 하며, 오프로더를 연상시키는 강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쌍용차는 전날 지난해의 경영 성과를 발표하며 J100을 언급했다. 쌍용차의 지난해 판매량.. 2022. 1.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