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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테슬라 로드스터 가격

by 공.대.남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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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혁명이라 불리는 테슬라에서 초고성능 전기차 로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1.9초라는 엄청난 가속력을 가진 차량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량입니다.

2020 테슬라 로드스터는 미래에서 온 섹시한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는 모델로 비주얼 자체가 웬만한 슈퍼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멋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테슬라 로드스터에서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디자인부터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미래에서 온 관능적인 자동차의 느낌이 듭니다. 후드 부분에 진한 선을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공기흡입구를 "ㄱ"자 모형의 통일시켜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 듭니다. 프론트 범퍼 디자인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섹시한 슈퍼카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테슬라 자동차답게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은 차체와 섹시한 굴곡 라인은 차량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루프에서 떨어지는 차량의 라인은 차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고성능 차량답게 꽉 찬 모습의 휠이 잘 어울리고, 앞으로 튀어 나갈 듯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초고성능 슈퍼카인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비교적 작은 스포일러로 매력적인 뒷태를 만들어 주었고, 비교적 작은 테일램프도 이 매력의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입체감 있는 리어 범퍼 디자인과 고성능을 지향하는 디퓨저의 디자인은 어느 슈퍼카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세대를 뛰어넘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비행기 조종석 같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과감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는 느낌입니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한 테슬라 전통의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고, 시트는 스포츠성이 강한 버킷시트를 적용하여 차량이 고속주행이나 커브 길에서 운전자의 몸을 잘 잡아줄 것 같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좌석 수는 4개이며, 글라스 루프라고 해서 탈부착이 가능한 컨버터블 오픈카 형식의 디자인으로 더 편리하고 실용성을 따진 느낌입니다. 

2020 테슬라 로드스터에 자율 주행 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일 텐데요. 그 이유는 테슬라 오토 파일럿 성능은 아무래도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테슬라 로드스터를 더욱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200kmh 배터리 팩과 전기모터 3개를 이용하여 1022kg.m의 놀라운 토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무려 997km에 달하고, 최고속도는 402km/h까지의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며, 1000명의 고객에게만 25만 달러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2억 7400만 원 정도에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전기차를 만드는 혁신적인 회사였습니다. 이제 고성능에서도 충분한 성과를 얻기 위해 로드스터라는 차량을 만든 것 같습니다. 고성능 차량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년형 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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